오사카 주유패스(E-패스) 4월부터 바뀐 개편 내용 정리 (가격/구매/관광지 등)

오사카 주유패스(E-패스)
4월부터 바뀐 개편 내용 정리
(가격/구매/관광지 등)

2024년 4월 1일을 기점으로 오사카 주유패스의 구성이 새롭게 단장되었습니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에 제공되던 1일권과 2일권 중 2일권이 폐지되어, 앞으로는 1일권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이용 요금과 무료로 입장 가능한 관광 명소의 목록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수년 동안 사랑받아 온 오사카 주유패스가 곧 판매가 종료될 예정이며, 이미 2일권은 판매가 중단되었습니다. 현재 클룩에서 판매 중인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이 6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한 마지막 재고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신, 오사카 e패스로 전환될 예정인데, 이는 주요 시설의 무료 이용이 거의 동일하게 적용되나 교통패스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지하철 이용 시 이코카 카드 사용이 필요하거나 별도로 1일 무제한 승차권을 구매해야 합니다.

오사카 주유패스(E-패스) 4월부터 바뀐 개편 내용 정리 (가격/구매/관광지 등)

현재 클룩을 통해 두 상품 모두 구매가 가능하지만, 2일권이 판매 종료된 것처럼 1일권도 점차적으로 판매가 종료될 예정이므로, 오사카 e패스로의 전환을 염두에 두시고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변경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으로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여행자들에게 오사카 주유패스는 여전히 좋은 옵션으로 남아 있으며, 새롭게 조정된 가격과 이용 가능한 관광지 목록을 확인하여 가성비 높은 여행 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오사카 E-패스

오사카 주유패스(E-패스) 4월부터 바뀐 개편 내용 정리 (가격/구매/관광지 등)

오사카 E-패스 소개

오사카 주유패스(E-패스) 4월부터 바뀐 개편 내용 정리 (가격/구매/관광지 등)

📌 사용방법 : QR코드를 시설이용전 제시하면 이용가능

​📌 이용일 기준

  • 사용 시작한 날 자정까지 사용 가능
  • 2일권은 연속으로 2일간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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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E-패스 관광지 (이용가능한 시설)

오사카 E-패스를 통해 여행자들은 오사카의 주요 관광지 37곳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각 관광지마다 무료 입장 조건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각 시설의 입장 조건과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일부 명소는 특정 시간대에만 무료 입장이 가능할 수 있고, 또 다른 곳은 정해진 날짜에만 입장이 가능할수도 있으니 공식홈페이지에서 꼭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주로 오사카 E-패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제공합니다

오사카 E-패스로 이용활 수 있는 주요 시설

  • 우메다 공중정원(15시까지 무료입장, 이후에는 입장료 20% 할인)
  • 햅파이브 관람차
  • 오사카성 천수각
  • 돈보리 리버 크루즈
  • 원더 크루즈
  • 츠텐카쿠
  • 츠텐카쿠 타워 슬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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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주유패스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전부 보기(2024년 4월 1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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